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도입 상담 전에 준비할 자료

온프레미스 AI 도입 상담의 첫 회의에서 견적과 일정 초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데이터 위치와 규모, 보안 요건, 연동할 시스템, 사용자 수, 운영 인력을 어느 부서에서 받고 없으면 무엇이 미뤄지는지 적은 준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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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도입 상담 전에 준비할 자료

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상담의 첫 회의에서 견적과 일정을 논의하려면 데이터의 위치와 양, 보안 요건, 연동할 시스템 목록, 사용자 수, 운영 인력을 미리 모아 가야 합니다. 데이터 위치와 연동 목록, 운영 인력은 정보시스템팀에, 보안 요건은 정보보호 담당에게, 사용자 수는 현업 부서장에게 있습니다.

업체 후보를 두 곳으로 좁혔고, 다음 주 임원 보고에서 예상 비용과 착수 시점을 말해야 하는 담당자를 떠올려 보겠습니다. 상담은 잡혔는데 첫 회의가 「자료를 받아 본 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로 끝나면, 보고서의 그 두 칸은 한 주 더 빈 채로 남습니다.

후보를 좁힐 때 업체에 무엇을 물을지는 온프레미스 구축 업체를 고르는 확인 표에 모아 두었습니다. 그 표가 업체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면, 준비표는 우리 회사만 답할 수 있는 사실이고 부서마다 흩어져 있습니다.

설치할 곳이 우리 서버실이라는 점이 준비의 양을 바꿉니다. 클라우드 상담이라면 업체가 자기 환경을 기준으로 메우던 칸, 곧 서버가 놓일 망과 붙일 시스템의 위치와 서버를 돌볼 사람이 전부 우리 쪽 사실이 됩니다. 이 사실을 업체가 추측으로 채우면 견적서에 「가정」이라는 단서가 늘어납니다.

결재 서류를 보는 대표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금액의 크기보다 그 금액이 어떤 사실 위에 서 있는지가 먼저 확인되어야 승인을 논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많은 견적은 금액이 작아도 승인하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달라질지 아무도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온프레미스 AI 도입 상담에 들고 갈 자료는 누구에게서 받나?

주로 받는 곳으로 나누면 데이터 위치, 연동 목록, 운영 인력은 정보시스템팀, 보안 요건은 정보보호 담당, 사용자 수는 현업 부서장입니다. 받을 부서 열처럼 다른 부서가 보태야 끝나는 칸도 있습니다.

자료받을 부서상담에 가져갈 형태없으면 미뤄지는 것
데이터 위치와 규모정보시스템(저장 위치·용량), 현업(실제로 찾아보는 문서)저장소별 파일 형식·건수·갱신 주기문서 변환 작업량 → 견적의 데이터 준비 항목
보안 요건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담당해당 사내 규정 문장, 망 구성, 보안성 검토 절차와 기간설치 구성 확정 → 견적이 구성별로 여러 벌
연동할 시스템 목록정보시스템, 각 시스템 운영 담당(외부 유지보수사 포함)제품명, 설치 위치, 연결 수단, 읽기·쓰기 구분연동 개발 범위 → 일정표의 구현 기간
사용자 수현업 부서장, 인사(조직 인원), 정보시스템(계정 체계)계정 수·주간 실사용·동시 사용 최대치, 권한 그룹서버 사양과 권한 설계
운영 인력정보시스템 팀장, 현업 부서장서버 담당 인원과 근무 시간대, 흐름을 고칠 현업 담당 후보운영 지원 범위와 교육 계획 → 유지보수 항목

「없으면 미뤄지는 것」 열은 임원 보고서에 옮겨 쓰기 좋습니다. 비용 칸 옆에 아직 열려 있는 가정의 이름을 적어 두면, 금액이 왜 범위로만 나와 있는지를 따로 해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섯 자료 가운데 무엇이 견적의 구성을 바꾸나?

보안 요건, 데이터 위치, 연동 목록 셋입니다. 이 셋은 무엇을 어디에 설치할지를 바꾸고, 사용자 수와 운영 인력은 같은 구성 안에서 크기와 범위를 바꿉니다.

묶음자료비었을 때 견적의 모양
구성을 바꾸는 자료보안 요건 → 데이터 위치와 규모 → 연동할 시스템 목록구성이 다른 견적이 여러 벌
크기를 바꾸는 자료사용자 수, 운영 인력한 벌에 금액의 폭이 붙음

데이터 위치가 구성 쪽에 서는 까닭은 문서가 어느 저장소, 어느 망에 있느냐에 따라 에이전트 서버를 둘 자리와 이어 붙일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양은 크기의 문제지만 위치는 설계의 문제입니다.

보안 요건이 맨 앞인 이유도 같은 줄에 있습니다.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문서가 어느 것인지 알아야 데이터 칸에 무엇을 적을지 정해지고, 망 구성이 나와야 연동 목록의 각 줄이 같은 망 안에 있는지가 가려집니다.

폭이 붙은 한 벌은 보고서에 올리기 쉽습니다. 「사용자 50~80명 기준」처럼 가정이 적힌 금액은 그대로 옮겨 적을 수 있지만, 구성이 다른 두 견적은 어느 쪽을 올릴지부터 다시 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신 기한은 구성 쪽 세 칸에 먼저 겁니다.

세 부서에 요청을 어떻게 나눠 보내나?

부서마다 한 번에 묶어 보내고, 원본이 아니라 목록과 숫자를 받습니다. 상담 전에 필요한 것은 문서가 어디에 몇 건 있다는 사실이고, 원본이 오가기 시작하면 그 전달 자체가 보안 검토의 대상이 됩니다.

준비표 한 장을 붙여 자기 부서 칸만 채워 달라고 하면, 받는 쪽도 다른 칸을 보며 맥락을 잡습니다. 받은 답은 부서가 쓴 문장 그대로 옮기세요. 보안 규정을 요약해 옮기면 상담에서 업체가 원문을 다시 묻고, 그 질문이 정보보호 담당에게 돌아가 한 바퀴가 늘어납니다.

구성을 정하는 무게는 보안 칸이 가장 크지만, 정보보호 담당이 규정을 대 볼 목록부터 있어야 하므로 보내는 순서는 정보시스템팀이 먼저입니다. 저장소 목록과 연동 목록이 손에 있어야 정보보호 담당이 규정을 대 볼 대상이 생기고, 현업 부서장도 그 목록을 보며 어느 폴더와 어느 화면을 실제로 쓰는지 표시할 수 있습니다.

세 부서에 같은 날 보내면 뒤의 두 부서는 앞 부서의 답을 기다리느라 회신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정보시스템팀의 답이 오는 대로 나머지 두 곳에 넘기는 편이 전체 기간을 줄입니다.

정보시스템팀에는 무엇을 한 번에 물어야 하나?

데이터가 있는 저장소, 연동할 시스템의 위치와 연결 수단, 사내 계정 체계, 서버를 돌볼 사람까지 네 가지입니다. 한 메일에 묶어 보내야 답이 한꺼번에 돌아옵니다.

데이터는 어떤 단위로 적어 달라고 하나?

저장소 단위로 형식과 건수와 갱신 주기를 받습니다. 같은 20GB라도 글자가 살아 있는 PDF 수천 건과 종이를 스캔한 이미지 PDF 수천 건은 손이 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스캔본은 글자를 읽어 내는 인식 단계를 한 번 더 거친 뒤에야 검색에 들어가고, 표나 도장이 섞여 있으면 결과를 사람이 확인하는 시간도 붙습니다.

갱신 주기는 설계에 곧장 들어갑니다. 한 번 올리면 끝나는 규정집과 매일 새로 쌓이는 주문 기록은 에이전트가 참고하는 방식부터 다르고, 뒤쪽이라면 내부망 안에서 새 자료를 어떤 간격으로 다시 읽어 들일지가 설계 항목이 됩니다. 보존 기한이 지난 문서가 섞여 있다면 그것도 적어 두세요. 폐기 대상을 미리 빼 두지 않으면, 효력이 끝난 규정을 근거로 답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 폴더를 에이전트가 참고해야 하는지는 정보시스템팀이 아니라 현업이 압니다. 저장소 목록 옆에 현업이 표시한 폴더 이름이 붙어 있으면 이 줄은 끝난 것으로 봅니다.

연동 목록 한 줄에는 무엇을 담나?

제품명, 설치 위치, 연결 수단, 읽기·쓰기 구분, 유지보수 주체입니다. 가상 예시로 두 줄을 적어 보겠습니다.

  • 구매 관리 ERP · 사내 서버실 · 조회용 API(시스템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도록 열어 둔 연결 창구) 있음 · 읽기만 · 유지보수는 외부 업체
  • 사내 메신저 · 클라우드형 서비스 · 알림 발송용 · 쓰기 · 관리자는 총무팀

둘째 줄처럼 클라우드형 서비스가 섞이면 그 연결은 내부망 밖으로 나가는 길이 되므로, 첫 단계에서 뺄지 허용된 경로로 따로 열지를 정보보호 담당과 맞춰 두셔야 합니다.

회사소개서에서 하마다랩스가 꼽은 연결 대상에는 ERP, CRM, LMS, 사내 DB와 함께 노션과 슬랙이 들어 있습니다. 노션과 슬랙은 밖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라, 업무망이 인터넷과 끊긴 폐쇄망이라면 위 둘째 줄과 같은 판단을 먼저 거칩니다.

유지보수 주체를 적는 까닭은 일정입니다. 외부 업체가 관리하는 시스템은 연결 계정이나 API 사용 허가를 그 업체를 거쳐 받을 수 있고, 그렇다면 그 업체의 회신 기간이 우리 일정에 끼어듭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회사가 추가로 개발한 화면이나 테이블이 있으면 연결 방법이 표준 설명서와 달라질 수 있어, 그 여부도 줄 끝에 붙입니다.

조회만 하는 연결과 값을 써 넣는 연결은 승인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쓰기가 필요한 줄에 표시가 되어 있어야 권한 검토의 무게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같은 요구서를 두고 업체마다 금액이 갈리는 구조는 견적 편차와 범위 정의를 짚은 글에 있습니다.

계정 체계와 서버 담당은 어떻게 적나?

계정 쪽은 사내 계정이 통합 로그인(한 번 로그인으로 여러 사내 시스템을 쓰는 방식)인지와 권한 그룹을 몇 개로 나눌 수 있는지입니다. 서버 쪽은 담당 인원과 근무 시간대, 그리고 에이전트 서버에 들어갈 수 있는 GPU(AI 모델 계산에 쓰는 그래픽 처리 장치)를 다뤄 본 사람이 있는지입니다.

다뤄 본 사람이 없다면 설치 뒤 첫 몇 달의 운영 지원을 두텁게 잡는 쪽으로 견적이 기웁니다. 서버를 이미 외부 업체가 관리하고 있다면, 에이전트 서버를 그 계약에 넣을지 따로 맡길지도 결정할 거리입니다.

정보보호 담당에게는 무엇을 받아 와야 하나?

사내 규정 문장, 망 구성, 대상 문서의 등급, 보안성 검토 절차의 네 가지입니다.

  • AI 서비스 이용이나 자료 반출에 걸리는 사내 규정의 문장
  • 업무망과 인터넷망이 나뉘어 있는지, 에이전트 서버가 놓일 망은 어느 쪽인지
  • 대상 문서에 개인정보나 대외비 등급이 섞여 있는지
  • 새 시스템을 들일 때 거치는 보안성 검토의 절차와 그간 걸린 기간

사내 규정에 AI라는 말이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 서비스 이용이나 자료 반출에 관한 일반 조항이 기준이 되는데, 그 조항을 이번 도입에 어떻게 적용할지는 정보보호 담당의 해석 한 줄로 받아 두어야 상담에서 업체와 같은 전제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넷째 항목은 일정표로 곧장 옮겨집니다. 보안성 검토에 몇 주가 걸린다면 그 구간은 업체가 줄여 줄 수 없으므로, 일정 초안에서 처음부터 따로 떼어 둡니다.

요청할 때는 「AI 도입 검토 중」 한 줄보다 정보시스템팀에서 받은 저장소 목록과 연동 목록을 함께 보내면, 정보보호 담당이 규정의 어느 문장이 어느 줄에 걸리는지를 목록 위에 바로 짚어 돌려줍니다.

사외 인원이 쓰게 되는지도 이 자리에서 물어야 합니다. 협력사 직원이나 파견 인력이 에이전트를 쓴다면 내부망 밖에서 들어오는 접속 경로가 생기고, 그 경로를 허용할지는 정보보호 담당이 정합니다.

이 칸이 열린 채 상담에 가면 견적은 내부망 단독 구성과 하이브리드 구성 두 벌로 옵니다. 사내에 둘지 밖에 둘지부터 흔들린다면 사내 설치와 클라우드 사이의 판단 기준에서 설치 위치를 먼저 정해 두면, 정보보호 담당에게 물을 질문이 한쪽 구성으로 좁혀집니다.

현업 부서장에게는 무엇을 물어야 하나?

누가 얼마나 쓰는지와, 설치 뒤 업무 흐름을 누가 고칠지입니다. 정보시스템팀이 보낸 저장소 목록에서 실제로 찾아보는 폴더에 표시해 달라는 부탁도 이때 함께 넣습니다.

사용 인원은 세 숫자로 받습니다. 계정을 받을 인원, 한 주에 실제로 쓸 인원, 가장 몰리는 시간대에 동시에 쓰는 인원입니다. 계정 수는 권한 설계에, 실사용 인원은 교육 규모에, 동시 사용 최대치는 서버 사양에 들어갑니다. 전사 인원 300명을 한 숫자로 적어 가면 업체는 그것을 무엇으로 읽을지부터 정해야 하고, 사양이 가장 크게 잡히는 쪽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 사용 최대치를 모른다면 월말 마감처럼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날이 있는지, 그날 몇 명이 같은 자료를 찾는지를 물어 추정합니다.

열람 범위도 현업이 답합니다. 구매팀은 계약서를 보고 영업팀은 보지 못하는 식으로 부서마다 볼 수 있는 자료가 다르면, 에이전트가 참고하는 자료도 묻는 사람에 따라 갈라야 합니다. 하마다랩스의 SaaS 사내 도입 안내도 데이터 보호 프로토콜 적용과 에이전트 권한 설정을 운영 지원 앞 단계인 보안·안정화에 두고 있어, 그룹 수는 설계 초기에 필요합니다.

흐름을 고칠 사람은 개발 역량보다 시간이 있느냐로 고릅니다. 공개된 하마다랩스의 맞춤형 에이전트 제작 절차를 보면 마지막 단계가 배포 및 교육이고, 실무자가 직접 운영하도록 매뉴얼을 드리고 교육하는 일로 적혀 있습니다. 그 교육을 받을 이름 하나가 현업 칸의 마지막 줄입니다.

준비표를 채우면 실제로 어떤 모양이 되나?

아래는 표가 어떻게 쓰이는지 보이려고 지어낸 예시로, 실제 고객사의 자료가 아닌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부품을 만드는 직원 200명 규모 회사의 구매팀이, 협력사 계약서와 단가 이력을 찾아 답해 주는 에이전트를 내부망에 두려는 상황입니다.

자료채운 내용상태
데이터 위치와 규모문서관리시스템의 협력사 계약서 PDF 약 3,800건(일부 스캔본), ERP 구매 모듈의 단가 이력 5년 치, 계약서는 달마다 20건 안팎 추가채움
보안 요건계약서는 대외비 등급, 업무망은 인터넷 차단, 신규 시스템 보안성 검토 약 3주채움
연동할 시스템ERP(사내 서버, 조회 API, 외부 유지보수사) · 문서관리시스템(사내 서버) · 사내 메신저(클라우드형, 알림용)메신저 줄 판단 필요
사용자 수계정 45 · 주간 실사용 15 안팎 · 동시 사용 최대 6 · 권한 그룹 2(구매팀 전체 / 단가 열람 가능자)채움
운영 인력정보시스템 3명(주간 근무만) · 구매팀 흐름 수정 담당 후보 1명야간 대응 미정

가상 예시 안에서도 답이 모인 순서는 앞의 원칙을 따랐습니다. 정보시스템팀의 저장소 목록과 연동 목록이 먼저 오고, 그 목록을 받은 정보보호 담당이 계약서의 대외비 등급과 메신저 줄의 문제를 짚었으며, 구매팀장은 목록에서 계약서 폴더와 단가 조회 화면에 표시를 했습니다.

이 표로 상담에 가면 안건은 두 줄로 줄어듭니다. 메신저 줄은 인터넷이 막힌 업무망과 부딪치므로, 첫 단계에서는 알림을 빼고 담당자가 에이전트 화면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구성으로 견적을 받고 알림 연결은 다음 단계로 넘기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야간 대응이 미정인 운영 칸은 구성을 흔들지 않습니다. 외부 대응을 넣은 안과 뺀 안을 운영 항목만 달리해 받으면, 설치 구성은 한 벌로 유지됩니다.

스캔본이 섞인 계약서는 한꺼번에 옮기기보다 최근 몇 년 치부터 들이는 범위 조정이 이 자리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3주가 걸리는 보안성 검토는 착수 전 구간에 그대로 올라가, 일정 초안의 맨 앞자리를 차지합니다.

상담이 끝난 뒤 준비표는 어디에 남겨 두나?

견적서 옆에 둡니다. 견적서에는 업체가 전제로 삼은 가정이 적혀 오는데, 그 가정을 준비표의 값과 한 줄씩 맞춰 보는 것이 견적을 읽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가정이 준비표와 어긋나는 줄이 재질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동시 사용 최대 6명이라고 적었는데 견적서가 30명을 전제로 했다면, 사양과 금액이 그만큼 부풀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꾸로 스캔본 인식 작업이 견적 범위에서 빠져 있다면, 착수 뒤에 추가 비용으로 돌아올 칸입니다. 두 경우 모두 금액을 깎자는 협상보다 전제를 맞추자는 질문으로 꺼내는 편이 답이 빨리 옵니다.

견적서에 가정이 따로 적혀 있지 않다면 그것부터 요청합니다. 사용자 수와 연동 대상, 설치 구성 가운데 어느 값을 전제로 금액을 냈는지가 없는 견적은 준비표와 맞춰 볼 수 없고, 몇 달 뒤 조건이 바뀌었을 때 어느 부분을 다시 계산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임원 보고서에는 준비표를 부록으로 붙입니다.

투자 판단의 자리에서 가정이 붙은 견적은 가정의 목록으로 읽힙니다. 가정마다 우리 회사 사실로 확인된 것인지 업체가 추측한 것인지를 나눠 보면 그 금액이 앞으로 얼마나 움직일 수 있는지가 보이고, 결재는 금액 하나가 아니라 그 움직일 폭까지 승인하는 일이 됩니다. 부록의 준비표가 그 구분을 한 장에 보여 줍니다.

하마다랩스에 온프레미스 AI 구축 문의를 넣을 때 준비표는 어디에 쓰이나?

문의 양식의 마지막 자유 기재 칸에 옮겨 적을 수 있고, 맞춤형 에이전트 제작 절차의 첫 단계인 업무 진단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마다랩스 문의 양식은 고객 유형, 보유한 인프라, 자동화 도입 의향, 예산 구간, 희망 일정을 선택지로 묻고, 연락처를 받은 뒤 끝에 기타 요청 사항을 자유롭게 적는 칸을 둡니다(2026-10-01 기준 화면). 선택지 문항에는 온프레미스 여부나 망 구성을 고를 자리가 없어서, 준비표는 마지막 칸에 옮기는 것이 가장 짧은 길입니다.

제작 절차는 업무 진단, 설계, 구현 및 테스트, 배포 및 교육의 네 단계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첫 단계는 진행 중인 업무 목록과 데이터 흐름을 살피는 일로 적혀 있어, 준비표의 데이터 칸과 연동 칸이 그 단계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단계인 설계에서는 어떤 AI 모델과 자동화 도구를 짝지을지 정하는데, 내부망 단독이라면 그 조합의 폭이 보안 칸에서 먼저 좁혀집니다.

사내 설치를 다루는 것은 회사소개서의 패키지 셋 가운데 엔터프라이즈입니다. 사내 서버나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는 일과 쓰던 시스템에 잇는 일, 회사 전체의 운영을 돕는 일이 이 패키지에 함께 들어 있고, 같은 문서는 배포 환경을 네 가지(SaaS · 고객 클라우드 · 온프레미스 · 하이브리드)로 나눕니다. 넷 가운데 어느 것이 맞는지는 보안 칸이, 운영 지원을 어디까지 둘지는 운영 인력 칸이 가릅니다.

금액은 이 칸들이 정해진 뒤 견적으로 드리며, 윈디플로의 요금 안내는 공식 요금 페이지에 있습니다.

구성을 바꾸는 세 칸이 채워졌다면, 표를 하마다랩스 문의 페이지 맨 끝의 기타 요청 사항에 옮겨 윈디플로 도입 상담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 세 칸이 채워져 있을수록 첫 회의는 자료 확인보다 견적의 가정과 일정 초안을 맞추는 쪽에서 시작할 여지가 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담 전에 비밀유지 약정부터 맺어야 하나요?

목록과 숫자만 오가는 단계라면 약정 없이 시작하기도 합니다. 다만 사내 규정이 외부 업체와의 모든 자료 교환에 약정을 요구한다면 상담 전에 맺고, 원본 문서의 표본을 주고받는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는 규정과 무관하게 맺어 두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파일 건수를 셀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대표 폴더 한 곳의 건수와 용량을 세고, 전체 용량에 비례해 늘려 잡은 뒤 「추정」이라고 표시합니다. 상담에서는 정확한 수보다 규모의 자릿수와 스캔본 비율이 먼저 쓰입니다.

클라우드로 갈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도 준비표가 쓸모 있나요?

그렇습니다. 사용자 수와 연동 목록은 어느 배포 방식이든 똑같이 쓰이고, 보안 칸은 오히려 그 결정의 재료가 됩니다. 결정 전에 표를 채우면 두 방식의 견적을 같은 전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만 먼저 하려는데도 다섯 칸을 다 채워야 하나요?

파일럿 대상 업무 하나에 맞춰 줄여 채웁니다. 다만 보안 칸은 줄이지 않습니다. 시험용 자료를 넘기는 일부터 규정의 검토를 거칩니다.

문서에 개인정보가 섞여 있으면 준비표에는 어떻게 적나요?

문서 내용은 옮기지 않고, 어떤 종류의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지와 그런 문서가 대략 몇 건인지만 적습니다. 이름과 연락처가 들어 있는지, 주민등록번호처럼 더 엄격히 다루는 항목이 있는지를 구분해 두면 보안 검토의 질문이 줄어듭니다.

상담에는 누가 함께 들어가는 편이 좋나요?

준비표를 채운 담당자와 정보시스템 담당 한 분이면 첫 회의가 굴러갑니다. 보안 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 정보보호 담당이 첫 회의에 잠깐이라도 들어오면 업체의 질문에 그 자리에서 규정 문장으로 답할 수 있고, 회의 뒤에 질문을 옮겨 전하는 한 바퀴가 사라집니다.

참고 자료

  • 하마다랩스 문의 페이지 — 문의 양식 문항(고객 유형·보유 인프라·자동화 도입 의향·예산 구간·희망 예정일·기타 요청 사항), 빠른 상담 연락처(2026-10-01 확인): https://www.hamadalabs.com/contact
  • 하마다랩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제작 안내 — 제작 프로세스 네 단계(업무 진단: 업무 리스트와 데이터 흐름 / 설계: 사용 가능한 AI 모델과 자동화 툴 조합 / 구현 및 테스트 / 배포 및 교육: 매뉴얼 제공과 교육), 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설계 지원(2026-10-01 확인): https://www.hamadalabs.com/service/ai-agent
  • 하마다랩스 SaaS 솔루션 사내 도입 안내 — 도입 전략(비즈니스 과제 분석 · ERP/CRM 연동 · 데이터 보호 프로토콜 적용 및 에이전트 권한 설정 · 운영 지원)(2026-10-01 확인): https://www.hamadalabs.com/service/saas
  • 윈디플로 공식 요금 안내(2026-10-01 확인): https://www.windyflo.com/kr/pricing
  • 회사소개서 — 하마다랩스(상담 때 드리는 자료, 자사 1차 자료): 연결 대상(ERP·CRM·LMS·내부 DB, 노션·슬랙 등), 엔터프라이즈 패키지의 설치·연결·운영 지원 구성, 배포 환경 네 가지

작성자

방승애 — 하마다랩스의 대표이자 공동 창업자입니다. 벤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사업 운영과 해외 프로젝트를 거쳐 2023년 11월에 회사를 세웠고, 지금은 내부 개발팀을 두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들이고 운영하도록 노코드 플랫폼 윈디플로를 이끌고 있습니다. 도입의 단계별 로드맵과 실패를 피하는 기준, 투자 판단의 근거를 경영 의사결정 자리에서 다룹니다. 회사 안내: https://www.hamadalabs.com/